[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불타는 청춘’ / 사진=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 사진=방송 캡처
개그맨 심현섭이 “맞선을 100번 넘게 봤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다. 심현섭은 이날 새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국진은 심현섭에게 “예전에 선 많이 보지 않았냐. 지금도 계속 보냐”고 물었다. 또 “예전에 심현섭이 방송에서 선을 100번 봤다고 했다. 방송 이후 잡혀있던 선 5개는 취소됐다”고 폭로했다.

심현섭은 “결혼을 위해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했었다. 하지만 여러 명을 만나느라 마음에 드는 사람을 놓쳤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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