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한밤’ 방송화면
/ 사진=SBS ‘한밤’ 방송화면

SBS ‘본격연예-한밤’ (이하 한밤)이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 방탄소년단을 집중 조명했다.

12일 방송된 ‘한밤’에서는 지난 6일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서울시 홍보음원 ‘위드 서울’에 대한 서울시 관계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음원 공개가 12월 6일 12시였는데 5분만에 서버가 됐다”면서 “해외팬들의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일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로 진출하기 전 방탄소년단을 홍보대사로 섭외한 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2001년 홈페이지 개설 이후 최초로 다운이 됐다”고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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