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 사진제공=OCN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 사진제공=OCN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스페셜 방송’과 ‘GV 시사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10일) 오후 11시 40분, ‘스페셜 방송’을 특별 편성했다.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올해의 성공적인 OCN 오리지널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할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드디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나쁜녀석들’ 5인방 우제문(박중훈), 허일후(주진모), 장성철(양익준), 노진평(김무열), 한강주(지수)의 캐릭터 소개는 물론, 영화보다 더 큰 스케일의 액션 신과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자동차 추격전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또한, 극중 배경이 되는 서원시와 악인들도 첫 방송보다 먼저 접할 수 있어 ‘나쁜녀석들’ 5인방이 응징하고자 하는 악의 도시와 악의 카르텔에 대해 미리 추측해보는 재미도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MC 하지영이 진행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쎈 토크’를 통해 ‘나쁜녀석들’ 5인방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직접 촬영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5명의 배우들이 전하는 웃음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 첫 방송 소감, 그리고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 등이 공개된다.

스페셜 방송에 이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도 개최한다. 첫 방송 전 1화를 최초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누아르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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