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동근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유동근 /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전인화가 유동근과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팀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다 완벽한 작품을 위해 분투하는 유동근과 출연진, 현장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인화가 추위를 날려줄 따듯한 커피를 준비했다.

21년만에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세상에서’에서 무뚝뚝한 아버지이자 남편 정철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유동근은 “동근이한테 인화가 따뜻한 커피 한잔 산다”는 재치 넘치는 문구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4부작으로, 오늘(10일) 오후 9시에 2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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