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지인 / 사진제공=VAST
배우 김지인 / 사진제공=VAST
신예 김지인이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출연한다. 다수의 CF로 혜성같이 등장해 신선한 마스크로 광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인이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물티슈 공장 초보 디자이너, 웹툰 작가, 제빵사, 기간제 교사 등 4명의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100%의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이청아, 고원희, 정연주, 피에스타 출신 재이 등이 출연하고 ‘첫 키스만 일곱 번째’,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PD가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인은 민서 역을 맡았다. 3년 차 프로 제빵기사인 혜영(정연주)의 밑에서 일하는 제과점 실습생이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혜영을 선배로서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물이다.

소속사 VAST는 “김지인은 잠재된 끼가 많고, 밝은 에너지로 사랑스러움을 갖고 있는 배우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오는 12월 10일 오후 9시에 방송 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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