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를 통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 5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의 3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러블리즈는 평행세계 속 러블리즈라는 콘셉트로 각자 새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베이비소울은 직접 부르고 싶다고 말했던 Tori Kelly의 ‘Should’ve Been Us’를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애와 케이의 스토리가 새롭게 공개됐다. 유지애는 아이스크림 가게 사장으로 변신, 전국에 150개의 매장을 가진 큰손이자 남편을 위해 출근 전 아침을 차려주는 현모양처 아내로 등장했고 케이는 잘나가는 ‘단신 모델’로 각종 광고 모델을 섭렵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뿐만 아니라 러블리즈는 단순히 연기를 하는 것을 넘어 제작진이 제시한 돌발 상황에 투입돼며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14일 미니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5’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과 울림엔터테인먼트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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