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매력적인 검사 동하의 열일 현장이 포착됐다.
동하는 ‘이판사판’에서 ‘검찰청 미친개’라고 불리는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역을 맡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정주(박은빈)를 향해 한결같은 마음을 드러내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경찰서를 찾아가 “10년 전 김가영 강간살인사건 용의자로 조사 받으러 왔습니다. 최경호, 진범 아닙니다!”라고 폭탄발언을 던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동하가 박은빈과 연우진에게 ‘김가영 살인사건’에 관한 확실한 답변을 내좋지 않은 채 의구심을 돋우고 있는 것과는 달리, 검사로서는 철두철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개검’답게 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동하는 냉철한 표정을 지은 채 기록 서류를 읽으며 진지하게 분석을 하는가 하면 굳게 다문 입술로 ‘개검’ 도한준으로서의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동하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탄탄한 내공을 뿜어내는 열연이 드라마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며 “변신을 거듭하면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동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동하는 ‘이판사판’에서 ‘검찰청 미친개’라고 불리는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역을 맡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이정주(박은빈)를 향해 한결같은 마음을 드러내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경찰서를 찾아가 “10년 전 김가영 강간살인사건 용의자로 조사 받으러 왔습니다. 최경호, 진범 아닙니다!”라고 폭탄발언을 던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동하가 박은빈과 연우진에게 ‘김가영 살인사건’에 관한 확실한 답변을 내좋지 않은 채 의구심을 돋우고 있는 것과는 달리, 검사로서는 철두철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개검’답게 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동하는 냉철한 표정을 지은 채 기록 서류를 읽으며 진지하게 분석을 하는가 하면 굳게 다문 입술로 ‘개검’ 도한준으로서의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동하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탄탄한 내공을 뿜어내는 열연이 드라마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며 “변신을 거듭하면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동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판사판’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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