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조연상을 받은 진선규가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5일 방송된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대학로 데이트에 나섰다. 그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팬들은 “충분히 즐길만한 수고를 하셨다”며 상을 수여한 그를 축하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범죄도시’의 오디션에 탈락했지만 다시 도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요즘도 오디션을 보러 다니냐”는 질문을 들었고 그는 “시나리오를 받는 배우는 모든 무명 배우들의 꿈이다”라며 “언제쯤 오디션을 안 보고 누군가의 시나리오를 받으며 배역 제안을 받을 수 있을까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조금씩 그 꿈이 다가오고 있다”고 뿌듯한 얼굴로 말했다.
진선규는 “뜨면 변한다”는 리포터의 말에 “저는 무대하고 스크린에서만 변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그는 5일 방송된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대학로 데이트에 나섰다. 그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팬들은 “충분히 즐길만한 수고를 하셨다”며 상을 수여한 그를 축하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범죄도시’의 오디션에 탈락했지만 다시 도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요즘도 오디션을 보러 다니냐”는 질문을 들었고 그는 “시나리오를 받는 배우는 모든 무명 배우들의 꿈이다”라며 “언제쯤 오디션을 안 보고 누군가의 시나리오를 받으며 배역 제안을 받을 수 있을까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조금씩 그 꿈이 다가오고 있다”고 뿌듯한 얼굴로 말했다.
진선규는 “뜨면 변한다”는 리포터의 말에 “저는 무대하고 스크린에서만 변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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