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이하 ‘한명회’)에 별난 이름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한명회’ 9회 녹화에선 ‘별난 이름’ 특집답게 녹화 전까지 출연자들이 철저히 서로 이름을 공유하지 못하도록 이름표 대신 그림으로 힌트를 표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서로의 이름을 추측하며 자신의 이름보다 특이한 지 궁금해했다.
이날 8명의 출연자는 모두 “출석 부르는 시간, 자기소개 시간을 가장 싫어한다”며 다른 이름이지만 서로에게 공감했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한 남성 출연자의 기상천외한 이름이 밝혀져 나머지 출연진은 물론 MC들도 당황하며 이름을 재차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후에 밝혀진 이름의 탄생 배경에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인생 이야기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별난 이름을 만날 수 있는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는 오늘(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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