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스윙스, 2개월차 연습생 이재준에 "순수한 바이브"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래퍼 스윙스가 2개월차 연습생 이재준에 “바이브가 순수하다”고 격려했다.

3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포지션 배틀을 앞두고 지코의 ‘Okey Dokey’를 부른 남자 팀의 연습과정이 공개됐다.

남자 팀은 래퍼 스윙스의 트레이닝을 받았다. 스윙스는 연습생들에게 “진짜 랩이 하고 싶어서 여기 있는 거냐”고 물었고 모두들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연습생들이 한 명씩 각자 써온 랩을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유독 한 연습생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주인공은 RBW 소속 연습생 이재준이었다. 그는 2개월차 연습생으로 앞선 기획사 투어 오디션에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평을 들은 바.

스윙스는 이재준의 랩을 들은 뒤 “때가 묻지 않은 친구같다”며 “바이브가 순수하게 느껴졌다”고 감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준에게 용기를 갖고 자신있게 랩을 하라고 조언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