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박상면이 12년째 유학 중인 딸을 그리워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상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면은 유학 중인 딸에게 보낼 것들을 사기 위해 쇼핑해 나섰다.
박상면은 딸을 기특해하며 “부모 없이 12년째 외국에 살면서 재수도 안했다. 외로우면 향수병에 걸릴 만도 한데 거기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열심히 연기해 뒷바라지 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착하다”고 덧붙이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박상면은 쇼핑이 끝난 뒤 딸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좋아하는 햄소시지, 즉석밥, 초코과자, 참치 등을 샀다”고 알렸다. 딸은 박상면에게 “멋진 아빠”라고 했고 박상면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상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면은 유학 중인 딸에게 보낼 것들을 사기 위해 쇼핑해 나섰다.
박상면은 딸을 기특해하며 “부모 없이 12년째 외국에 살면서 재수도 안했다. 외로우면 향수병에 걸릴 만도 한데 거기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열심히 연기해 뒷바라지 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착하다”고 덧붙이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박상면은 쇼핑이 끝난 뒤 딸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좋아하는 햄소시지, 즉석밥, 초코과자, 참치 등을 샀다”고 알렸다. 딸은 박상면에게 “멋진 아빠”라고 했고 박상면은 진심으로 기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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