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자영 ‘새벽램프’ 커버 /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서자영 ‘새벽램프’ 커버 /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새벽램프’를 발매했다.

서자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새벽램프’가 지난 11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새벽램프’는 서자영이 직접 느끼고 겪은 감정들을 자작곡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그간 다양한 공연과 영상을 통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녀가 공식적으로 내딛는 첫 발돋움이라 할 수 있다.

타이틀곡인 ‘새벽램프’는 서자영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새벽램프 at home’은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서자영이 직접 연주하는 기타 소리에 부드러운 목소리와 솔직한 가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서자영은 ‘새벽램프’를 기점으로 음반 발매,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