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리듬파워가 H.O.T 강타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서는 ‘동성로’로 컴백한 리듬파워가 출연했다.
강타DJ가 소개를 부탁하자 리듬파워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강타형의 오래된 팬입니다”라며 이름도 말하기 전에 팬심부터 드러냈다.
또 추천곡으로 H.O.T의 ‘빛’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행주는 “하늘에 맹세할 수 있는데, 저희는 아직도 행사 가는 차에서 형의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지구인은 “지금도 가슴이 벅차고 싶을때 ‘빛’ 뮤직비디오를 본다. 피아노를 부수실 때 진짜 오열했다”며 진심어린 애정을 나타냈다.
한 청취자의 “강타와 트와이스 사나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지구인은 “죄송하다. 사나이긴 하지만 (강타는) 리스팩트”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H.O.T의 ‘빛’과 트와이스의 ‘라이키’ 중에 어떤 노랠 듣겠냐”는 물음에는 지구인은 “내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지만 이 순간만은 ‘빛’을 들어야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30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서는 ‘동성로’로 컴백한 리듬파워가 출연했다.
강타DJ가 소개를 부탁하자 리듬파워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강타형의 오래된 팬입니다”라며 이름도 말하기 전에 팬심부터 드러냈다.
또 추천곡으로 H.O.T의 ‘빛’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행주는 “하늘에 맹세할 수 있는데, 저희는 아직도 행사 가는 차에서 형의 노래를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지구인은 “지금도 가슴이 벅차고 싶을때 ‘빛’ 뮤직비디오를 본다. 피아노를 부수실 때 진짜 오열했다”며 진심어린 애정을 나타냈다.
한 청취자의 “강타와 트와이스 사나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지구인은 “죄송하다. 사나이긴 하지만 (강타는) 리스팩트”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H.O.T의 ‘빛’과 트와이스의 ‘라이키’ 중에 어떤 노랠 듣겠냐”는 물음에는 지구인은 “내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지만 이 순간만은 ‘빛’을 들어야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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