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권현빈/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권현빈/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권현빈이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권현빈은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보그맘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 배우로서 많이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며 “생에 첫 드라마라 많이 긴장했고 부족한 점도 많았는데 너무 좋은 감독님, 스태프, 선배님들을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큰 사랑을 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 노력해서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보그맘’에서 권현빈은 버킹검 유치원 원장의 아들이자 선생님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유치원 학생들에게 딱딱한 영어 수업 대신 랩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보그맘’의 마지막 회는 오늘(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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