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유석이 “작품 선택에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돌아온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김유석은 “‘돌아온다’는 이미 연극으로 검증된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읽고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유석은 “시나리오를 두세 번 읽었는데 같은 지점에 감동이 느껴졌다. 대어를 낚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영화가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돌아온다’는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리 가게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유석은 “‘돌아온다’는 이미 연극으로 검증된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읽고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유석은 “시나리오를 두세 번 읽었는데 같은 지점에 감동이 느껴졌다. 대어를 낚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내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영화가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돌아온다’는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리 가게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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