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장희진이 엉뚱한 매력으로 JTBC ‘한끼줍쇼’ MC들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밥동무로 출연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저녁 한 끼 얻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송도동 아파트 단지 탐색에 나선 장희진은 학창시절에 주로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학창시절에 놀았어요”라며 뜬금없이 엉뚱한 고백을 해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장희진은 자신이 결혼 적령기임을 밝히며,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희진은 “5년 전부터 결혼을 꿈꿔왔다”며 “괜찮은 남자만 있으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던 강호동은 처음 아빠가 됐을 당시, 가수 이승기에게 고민 상담을 했었던 경험을 전했다. 강호동은 아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반듯하게 자라 온 이승기를 불러 “너처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을 밝혀 강호동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밥동무로 출연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저녁 한 끼 얻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송도동 아파트 단지 탐색에 나선 장희진은 학창시절에 주로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학창시절에 놀았어요”라며 뜬금없이 엉뚱한 고백을 해 규동형제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장희진은 자신이 결혼 적령기임을 밝히며,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희진은 “5년 전부터 결혼을 꿈꿔왔다”며 “괜찮은 남자만 있으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과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던 강호동은 처음 아빠가 됐을 당시, 가수 이승기에게 고민 상담을 했었던 경험을 전했다. 강호동은 아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반듯하게 자라 온 이승기를 불러 “너처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을 밝혀 강호동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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