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금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돌아온다’가 오는 12월 7일 개봉해 관객들의 감성을 울릴 예정이다.
‘돌아온다’는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릿집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자연이라는 가장 큰 무대를 가지고 만든 아름다운 한 편의 연극 같은 영화라 기대를 모은다.
‘돌아온다’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와 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를 통해 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데 이어,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김유석은 연극 배우 출신으로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돌아온다’에 대해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연극을 보고 만들어진 작품인 만큼 이 영화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연극 배우들이다”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김유석과 오랜 친구 사이기도 한 허철 감독의 첫 극영화에 자신이 출연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로지 시나리오 덕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느낀 감동을 관객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한 김유석은 그 동안 풀지 못했던 영화에 대한 깊은 갈망을 맘껏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연극 무대로 다져진 김유석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허철 감독의 탁월한 선택이 된 울산 울주군의 아름다운 자연이 더해지며 영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감성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석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돌아온다’는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돌아온다’는 가슴 속 깊이 그리운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어느 막걸릿집 단골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자연이라는 가장 큰 무대를 가지고 만든 아름다운 한 편의 연극 같은 영화라 기대를 모은다.
‘돌아온다’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와 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를 통해 그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데 이어,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영화의 주연을 맡은 김유석은 연극 배우 출신으로 동명의 연극을 영화화한 ‘돌아온다’에 대해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연극을 보고 만들어진 작품인 만큼 이 영화의 중심은 내가 아니라 연극 배우들이다”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김유석과 오랜 친구 사이기도 한 허철 감독의 첫 극영화에 자신이 출연할 수 있게 된 것은 오로지 시나리오 덕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느낀 감동을 관객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한 김유석은 그 동안 풀지 못했던 영화에 대한 깊은 갈망을 맘껏 해소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연극 무대로 다져진 김유석의 탄탄한 연기 내공과 허철 감독의 탁월한 선택이 된 울산 울주군의 아름다운 자연이 더해지며 영화가 갖고 있는 특유의 감성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석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돌아온다’는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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