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이하 ‘꽃청춘’)의 본 방송 사수를 요청했다.

이승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 멤버들의 단체 사진과 함께 “꽃보다 청춘 오늘 마지막회라는디?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겠구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위너 멤버들은 ‘꽃청춘’ 촬영 당시 호주에서의 모습으로 모두 환하게 웃고 있다.

위너가 출연하는 ‘꽃청춘’은 ‘신서유기’에서 민호의 소원으로 이루어졌다. 오늘(28일) 오후 11시 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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