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한동근 미니앨범 커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동근 미니앨범 커버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한동근의 컴백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한동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별할 사람들’ 커버 이미지와 프로필 이미지를 새롭게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는 빛바랜 종이와 함께 손글씨로 적힌 한동근의 새로운 앨범명 ‘이별할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는 12월 4일 한동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특히 한동근의 자필로 쓰여진 문구 ‘이별할 사람들’은 한 글자씩 써 내려간 글씨에 이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한동근만의 이별 감성을 녹여낸 새 앨범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동근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동근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또 프로필 이미지를 새롭게 공개한 한동근은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아련한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피아노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감성적인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프로필 이미지 속 한동근은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쓸쓸한 눈빛까지 공개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드러내는 등 상반된 매력들을 표현했으며, 총 3장의 사진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내달 4일 오후 6시 발매 되는 한동근의 미니 1집 앨범 ‘이별할 사람들’은 더욱 짙어진 감성과 함께 소울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한동근은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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