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신곡 ‘립 앤 힙’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2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다.
이날 현아는 “지금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다.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V앱을 깜짝 키게 됐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촬영 현장과 소품들을 소개하며 “지금 보시는 모든 것들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고 웃었다.
현아는 “다들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신곡의 이름은 ‘립 앤 힙’이다. 컴백이 일주일 남았는데 앞으로 기다리는동안 심심하실 일이 없게 티저 사진이나 영상이 계속 업로드될 예정이니 많이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제가 10주년을 맞이해서 팬들을 위해서 정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자신하면서 “지난 번에 보여드렸던 ‘베베 (BABE)’와는 다른 음악 색깔과 스타일로 찾아갈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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