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오인혜/ 사진=오인혜 인스타그램
배우 오인혜/ 사진=오인혜 인스타그램
배우 오인혜가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을 만난다.

오인혜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시강남녀 특집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에 출연,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배우 한은정, 고은아, 설인아,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와 함께 출연했다.

2014년 영화 ‘설계’ 이후 활동이 뜸했던 오인혜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발산했다.

현재 오인혜는 강남 신사동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 활동을 위해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오인혜는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소원택시’ ‘설계’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오인혜가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11월 28일 방송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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