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내년 1월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공연예술MBA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해 14회 이상 유료공연한 작품 중 국내프로덕션으로 제작한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투표단 100명과 마니아 투표단 100명의 의견을 모아 선정한다.
총 17개 부문(대상, 작품상, 소극장 뮤지컬상, 남녀 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극본·작사상, 작곡상, 안무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특별상)에 총상금은 8000여만원이다.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뮤지컬 작품 후보작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출 가능하다.
전문가 투표단은 극장 기획담당자, 뮤지컬협회 이사, 언론계, 제작사 등 뮤지컬 전문인들로 구성되며 특별상을 제외한 전 부문을 심사하고 80%의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매니아투표단은 일반 관객과 뮤지컬 마니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국뮤지컬어워즈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29일에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투표단은 남녀 주연상, 남녀 조연상, 남녀 신인상 부문에 20% 반영비율이 적용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상금 3000만 원)을 창작 뮤지컬에서 선정하기로 하고, 작품상(상금 1000만 원)을 창작과 라이선스 작품 중에서 선정한다. 또 소극장 뮤지컬상(상금 500만 원)을 신설, 한국뮤지컬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가장 우수한 창작작품을 선정하기로 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측 관계자는 “시상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뮤지컬 종사자와 아시아 공연예술 시장의 창작자, 관련 제작자들이 모여 인연을 맺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해 14회 이상 유료공연한 작품 중 국내프로덕션으로 제작한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투표단 100명과 마니아 투표단 100명의 의견을 모아 선정한다.
총 17개 부문(대상, 작품상, 소극장 뮤지컬상, 남녀 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상, 앙상블상, 극본·작사상, 작곡상, 안무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프로듀서상, 특별상)에 총상금은 8000여만원이다.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뮤지컬 작품 후보작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출 가능하다.
전문가 투표단은 극장 기획담당자, 뮤지컬협회 이사, 언론계, 제작사 등 뮤지컬 전문인들로 구성되며 특별상을 제외한 전 부문을 심사하고 80%의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매니아투표단은 일반 관객과 뮤지컬 마니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난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국뮤지컬어워즈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결과발표는 오는 29일에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투표단은 남녀 주연상, 남녀 조연상, 남녀 신인상 부문에 20% 반영비율이 적용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상금 3000만 원)을 창작 뮤지컬에서 선정하기로 하고, 작품상(상금 1000만 원)을 창작과 라이선스 작품 중에서 선정한다. 또 소극장 뮤지컬상(상금 500만 원)을 신설, 한국뮤지컬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가장 우수한 창작작품을 선정하기로 했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측 관계자는 “시상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뮤지컬 종사자와 아시아 공연예술 시장의 창작자, 관련 제작자들이 모여 인연을 맺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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