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수능 응원 영상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수능 응원 영상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최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린, 김진경, 안아름, 안승준, 정채율, 김충재의 201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린, 김진경 등 아티스트들이 각각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수험생들을 향해 다정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아이린의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이라고 외쳤고 정채율은 “시험 잘 보고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KBS1 드라마 ‘안단테’를 통해 연기자로 새 출발을 알린 김진경은 “저의 미소를 보고 힘을 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원하는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해온 안승준은 “이거 볼 시간에 더 공부해!”라며 농담을 건네다가도 “수시, 정시 모두 파이팅 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응원을 덧붙였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지인으로 얼굴을 알린 김충재의 영상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잘 준비해서 원하는 거 이상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모델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에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