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계상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이 팬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 영화 ‘범죄도시’의 500만 관객 돌파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다.

윤계상은 지난 10월 “500만 관객 돌파 때 팬들과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일 개봉된 ‘범죄도시’는 21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윤계상은 오는 12월 22일 강남 소재의 한 식당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연인계상’ 회원은 누구나 행사에 응모 가능하며 윤계상이 직접 추첨한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신흥 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악역에 도전했다. 긴 장발을 내세운 외모 변신은 물론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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