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전아트센터 공연장 내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공연을 중단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오는 28일부터 재개한다.
22일 ‘그 여름, 동물원’ 제작사 (주)더그룹은 “공연장의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무대 장비 손상 등으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했다. 걱정과 불편을 끼친 관객들에게 죄송하다”며 “한전아트센터와 원만한 협의를 도출해 오는 28일부터 정상적인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관객의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해 한전아트센터와 긴급 설비 복구와 공연 재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동물원과 고(故) 김광석의 이야기를 그린 ‘그 여름, 동물원’에는 홍경민·최승열·조복래·임진웅·윤희석·이세준·최성욱·병헌·허은미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2일 ‘그 여름, 동물원’ 제작사 (주)더그룹은 “공연장의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무대 장비 손상 등으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했다. 걱정과 불편을 끼친 관객들에게 죄송하다”며 “한전아트센터와 원만한 협의를 도출해 오는 28일부터 정상적인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관객의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으로 해 한전아트센터와 긴급 설비 복구와 공연 재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동물원과 고(故) 김광석의 이야기를 그린 ‘그 여름, 동물원’에는 홍경민·최승열·조복래·임진웅·윤희석·이세준·최성욱·병헌·허은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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