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홍종현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한류엑스포 홍보대사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홍종현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한류엑스포 홍보대사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홍종현이 한류엑스포(KWAVE-EXPO 2017) 홍보대사로 위촉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이라고 소감을 내놨다. 20일 오전 서울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버서더 용산 프리미어 라운지에서 열린 한류엑스포(KWAVE-EXPO 2017)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다.

홍종현은 “처음에 홍보대사 제안을 받고 걱정했다.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었다. 하지만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많은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종현은 최근 국내 중소기업들의 한류마케팅 수출증진을 위해 제품 화보 촬영을 했다.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류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 (주)코엑스와 (주)케이웨이브알파벳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초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소비재 융합 한류박람회다.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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