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이수근이 MBN ‘카트쇼’의 첫 회부터 예능감을 발휘했다.
MBN 예능 ‘카트쇼’는 대형마트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실제 마트에서 진행하는 토크쇼다. 매주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이 실제로 먹고 사용하는 것들을 공유하며 생활방식과 쇼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수근은 모델 이소라·방송인 서장훈·쇼핑호스트 이민웅과 ‘쇼핑메이트’ 역할을 맡아 MC로 활약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카트쇼’에서 이수근은 모델 송경아·이현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가져온 물건들을 착용했다. 이들은 ‘득템'(사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든 물건)과 ‘실템'(구매가 후회되는 물건)을 가져왔는데, 어떤 물건이든 이수근이 착용하기만 하면 묘하게 어울리는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했다.
평소 아동복을 즐겨 입는다고 밝힌 이수근은 실제 아동복 브랜드를 입고 나와 장신인 모델들을 당혹케 했다. 패션 용어를 잘 아는 모델들과 대화할 때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엉뚱한 이야기를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이 출연 중인 ‘카트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MBN 예능 ‘카트쇼’는 대형마트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실제 마트에서 진행하는 토크쇼다. 매주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이 실제로 먹고 사용하는 것들을 공유하며 생활방식과 쇼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수근은 모델 이소라·방송인 서장훈·쇼핑호스트 이민웅과 ‘쇼핑메이트’ 역할을 맡아 MC로 활약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카트쇼’에서 이수근은 모델 송경아·이현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가져온 물건들을 착용했다. 이들은 ‘득템'(사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든 물건)과 ‘실템'(구매가 후회되는 물건)을 가져왔는데, 어떤 물건이든 이수근이 착용하기만 하면 묘하게 어울리는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했다.
평소 아동복을 즐겨 입는다고 밝힌 이수근은 실제 아동복 브랜드를 입고 나와 장신인 모델들을 당혹케 했다. 패션 용어를 잘 아는 모델들과 대화할 때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엉뚱한 이야기를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이 출연 중인 ‘카트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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