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이워종/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워종/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원종이 웹드라마 ‘빙상의 신'(극본 정윤섭·권봉근, 감독 권봉근)에 캐스팅됐다.

‘빙상의 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창작공모전 후속 개발 지원작으로 스포츠 스타의 성공 이야기가 아닌, 1등만 하던 스포츠 스타가 꼴찌 선수로 바뀌는 이야기다. 여기에 ‘반복을 통한 깨달음’라는 주제를 위해 타임루프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설정해 올림픽 정신을 이야기한다.

이원종은 극중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천사 역으로 등장해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깨우침을 알린다. 드라마 ‘조작’과 ‘최강 배달꾼’에서의 모습과 달리 유쾌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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