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영화 ‘아기와 나’를 연출한 손태겸 감독이 배우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한 이이경·정연주와 손태겸 감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9일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진행자가 “감독이 아니라 배우인 줄 알았다”며 손 감독의 훈훈한 외모에 찬사를 보내자 손 감독은 “과찬이다. 욕을 먹을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를 듣던 이이경은 “손태겸 감독님이 대단한 분인 걸 알려 드리겠다”며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보석’이라고 칭해진 감독님”이라고 추켜세웠다.
손태겸 감독은 ‘야간비행’을 통해 2011년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3등상을 수상했다.
손태겸 감독의 ‘아기와 나’는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한 이이경·정연주와 손태겸 감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9일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났다.
진행자가 “감독이 아니라 배우인 줄 알았다”며 손 감독의 훈훈한 외모에 찬사를 보내자 손 감독은 “과찬이다. 욕을 먹을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를 듣던 이이경은 “손태겸 감독님이 대단한 분인 걸 알려 드리겠다”며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보석’이라고 칭해진 감독님”이라고 추켜세웠다.
손태겸 감독은 ‘야간비행’을 통해 2011년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3등상을 수상했다.
손태겸 감독의 ‘아기와 나’는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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