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올리브 ‘서울메이트’
사진=올리브 ‘서울메이트’
올리브 ‘서울메이트’의 예고가 공개됐다.

오는 11일 처음 방송되는 ‘서울메이트’의 예고가 공개됐다. 호스트로 나서는 김숙과 이기우의 게스트하우스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날 예고에서는 이들의 개성넘치는 홈셰어링이 웃음을 자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프랑스에서 온 두 명의 여자 게스트를 맞이하게 된 김숙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업이 뭐냐”고 묻는 게스트의 질문에 당당하게 “모델”이라고 답하는 모습이 포인트. 이어 “가수”라고 말하며 언니쓰의 ‘맞지’ 춤을 직접 선보이는 모습에서는 나름 가수다운 포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어 이기우는 멕시코에서 온 두 명의 훈남 게스트를 맞이한다. 이기우에 못지 않은 근육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낼 예정. 직접 게스트들을 픽업하는 과정에서 ‘형님’ 문화를 알려주는 이기우의 모습이 남성적인 매력이 가득할 이기우의 게스트하우스를 예상케한다.

‘서울메이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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