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개그맨 이윤석/사진제공=채널A
개그맨 이윤석/사진제공=채널A
개그맨 이윤석이 ‘육아 골든벨’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될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윤석의 아내 김수경은 남편이 육아에 대한 관심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아빠 육아 골든벨’ 참가신청을 한다.

뿐만 아니라 김수경은 특급 내조도 함께 선보인다. 그는 이윤석에게 예상 문제를 골라주고 총명 차를 만들어 주는가 하면 ‘우주최강 이윤석’이 쓰여진 머리띠 등 응원도구도 만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윤석은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골든벨에 대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를 보인다. 후에 “엄청 부담됐다”고 속마음을 밝힌 이윤석은 “30년 만에 공부로 밤을 새워봤다”고 설명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윤석의 ‘아빠 육아 골든벨’ 도전은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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