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대해 “1년도 못 갈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처야 뜬다’ (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다.
‘뭉쳐야 뜬다’는 1주년을 앞두고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항에 도착한 김용만 외 3명은 프로그램이 1주년을 앞뒀다는 사실에 모두 감격했다.
특히 안정환은 “처음 모두를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중국집에서 다 같이 만난 거 기억하냐”고 모두에게 물었다. 이어 “김용만을 봤을 때 ‘이 프로그램 오래 못하겠는데?’라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1년을 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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