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의 최정원/제공=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의 최정원/제공= MBC에브리원
배우 최정원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시절의 인기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예능 유전 폭발!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최정원·이세창·김현철·이상훈이 출연했다.

최정원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묻자 “인기 없던 사람 중에 연예인 하는 사람 없지 않냐”며 데뷔 전부터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고 자랑했다. 이어 “축제 기간에 꽃다발을 가장 많이 받았다”며 “여학생들에게 약 500 다발 정도 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같은 학교 출신인 서지석·김지석·양동근 모두 인기가 많았다고 겸손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장미 꽃 숫자는 단연 자신이 앞섰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정원은 현재도 운동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운동만 했다”고 말할 정도로, 식단 조절이 아닌 운동만으로 만든 체지방률 4%의 몸매를 자랑했다.

최정원은 “과거에는 상체가 발달했는데 계속 운동을 하다 보니 아킬레스건이 가늘어졌다”고 밝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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