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윤현민의 ‘대본앓이’가 눈길을 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7일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두뇌를 가진 검사 여진욱을 연기 중인 윤현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주변의 시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대본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에서 열정이 드러난다.
윤현민의 꼼꼼한 대본 분석은 제작진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어려운 법률 용어는 물론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연기하기 위해 평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진중한 법정물과 재기발랄한 코미디를 오가는 이번 작품의 상반된 에피소드가 윤현민의 연기를 타고 매끄럽게 연결된다는 평이다.
‘마녀의 법정’은 독종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추악한 현실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제이에스픽쳐스는 7일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두뇌를 가진 검사 여진욱을 연기 중인 윤현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주변의 시선도 의식하지 못한 채 대본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에서 열정이 드러난다.
윤현민의 꼼꼼한 대본 분석은 제작진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어려운 법률 용어는 물론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연기하기 위해 평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진중한 법정물과 재기발랄한 코미디를 오가는 이번 작품의 상반된 에피소드가 윤현민의 연기를 타고 매끄럽게 연결된다는 평이다.
‘마녀의 법정’은 독종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추악한 현실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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