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고원희 /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고원희 / 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원희가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드라마 주인공 연지 역을 맡은 고원희가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사진 속 고원희는 ‘커피를 마시는 최고의 순간, 연지와 마시는 커피맛 슈퍼그레잇’이라는 문구 앞에서 밝게 웃고 있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어렵게 물티슈 공장 디자이너로 취업하는 주인공 연지(고원희)를 중심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들을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고원희는 N포 세대를 대변할 예정이다.

고원희는 최근 종영한 KBS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발랄한 캐릭터의 이지윤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맡은 역할마다 제 몫을 제대로 해내는 고원희가 ‘최강배달꾼’ 에 이어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은 SK브로드밴드의 프리미엄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선 공개 후,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의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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