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내가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라고 밝혔다.
문세윤은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세윤은 “결혼 9년차”라며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없을 때 결혼했다. 슬하 자녀가 둘이다. 7살 딸, 4살 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전 치어리더 김하나다.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다. 도토리 주고받는 사이트에서 먼저 일촌 신청이 왔다. 난 유민상처럼 먼저 대시한 적이 없다. 기다려서 오는 거다. 도토리 주고받다 마음까지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문세윤은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세윤은 “결혼 9년차”라며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없을 때 결혼했다. 슬하 자녀가 둘이다. 7살 딸, 4살 아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전 치어리더 김하나다.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다. 도토리 주고받는 사이트에서 먼저 일촌 신청이 왔다. 난 유민상처럼 먼저 대시한 적이 없다. 기다려서 오는 거다. 도토리 주고받다 마음까지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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