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슈퍼주니어 동해가 “예능 프로그램은 이제 친구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컴백쇼에서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정규 8집 앨범 ‘PLAY’를 발매해 컴백쇼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동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5개나 찍었다”면서 “어렵고 불편했는데 이제는 친구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특은 “동해가 데뷔 13년만에 이렇게 많이 나왔던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혼자 되게 신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JTBC ‘아는 형님’에서 동해의 활약이 대단하지 않았냐”며 “그 때 방송이 너무 잘 나와서 새벽에 은혁씨 집에 갔다가 한 시가 다되서는 기분이 아직도 너무 좋다고 하면서 저희 집에 왔다”고 덧붙였다.
동해는 “멤버들이 잘 받아주고 아는 형님들께서도 잘 이끌어주셔서 잘할 수 있었던 것”이라면서 “그런데 혼자 나가면 못 나갈 것 같다. 이제 저는 그만 나와도 된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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