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고백부부’ 허정민과 한보름이 오해를 풀었다.
4일 방송된 ‘고백부부’ 8회에서 안재우(허정민)는 윤보름(한보름)에게 연락을 하던 남자들이 그의 친오빠들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보름은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며 “0번을 눌러봐라”고 말했다. 0번엔 안재우가 저장돼 있었다. 윤보름은 “넌 순위를 매기지 못하게 독보적으로 좋다는 말이다”라고 고백했다.
안재우는 “내가 쉬워서 좋냐”고 물었고 윤보름은 “쉬워서 좋다.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어디서 뭘 하는지 다 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안재우는 “만지기 쉽고 뽀뽀하기 쉬워서가 아니고?”라며 좋아했다. 윤보름은 “뽀뽀는 나도 어렵거든. 10번은 생각하고 하는 거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4일 방송된 ‘고백부부’ 8회에서 안재우(허정민)는 윤보름(한보름)에게 연락을 하던 남자들이 그의 친오빠들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윤보름은 자신의 핸드폰을 건네며 “0번을 눌러봐라”고 말했다. 0번엔 안재우가 저장돼 있었다. 윤보름은 “넌 순위를 매기지 못하게 독보적으로 좋다는 말이다”라고 고백했다.
안재우는 “내가 쉬워서 좋냐”고 물었고 윤보름은 “쉬워서 좋다. 감정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어디서 뭘 하는지 다 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안재우는 “만지기 쉽고 뽀뽀하기 쉬워서가 아니고?”라며 좋아했다. 윤보름은 “뽀뽀는 나도 어렵거든. 10번은 생각하고 하는 거다”라며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키스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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