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키워드로 짚어보는 11월 가요대전. 첫 번째 키워드 #솔로파워
◆ 에디킴
‘감성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오는 2일 자작곡 ‘Bet On Me’를 발표한다. 지난 6월 ‘쿵쾅대’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디킴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묻어나는 펑키 스타일의 곡이다.
에디킴은 데뷔앨범 ‘너 사용법’부터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OST ‘이쁘다니까’,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긴 밤이 오면’, 윤종신·하림·조정치와 함께 부른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의 열네번 째 곡 ‘지금’ 등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신곡을 통해 펑크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하하 부인’ ‘드림이 엄마’가 아닌 ‘가수 별’이 온다. 오는 5일 새 미니 앨범 ‘Leaves’를 내놓고 2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인기 래퍼 주노플로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별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Leaves’를 비롯해 ‘You And I’ ‘Moment(Feat. 앤드류 최)’ ‘Thank You’ 등 4개 곡이 수록됐다.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별은 그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강조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별의 주특기인 발라드에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해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 나얼
‘진짜가 나타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발매일자와 앨범의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나얼이 컴백한다는 소식만으로 가요계가 들썩였다.
나얼은 국내 4대 보컬 ‘김나박이(김범수·나얼·박효신·이수를 부르는 말)’로 꼽히는 보컬리스트다. 브라운아이즈·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보컬 그룹으로 활당하다가 2012년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내놨다. 당시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음원강자’로 자리잡았다. 나얼의 신곡 역시 이 기세에 힘입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에디킴
에디킴은 데뷔앨범 ‘너 사용법’부터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OST ‘이쁘다니까’,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긴 밤이 오면’, 윤종신·하림·조정치와 함께 부른 미스틱 음악 플랫폼 리슨의 열네번 째 곡 ‘지금’ 등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신곡을 통해 펑크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 별
2002년 ‘12월 32일’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은 별은 그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강조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별의 주특기인 발라드에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해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 나얼
나얼은 국내 4대 보컬 ‘김나박이(김범수·나얼·박효신·이수를 부르는 말)’로 꼽히는 보컬리스트다. 브라운아이즈·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보컬 그룹으로 활당하다가 2012년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내놨다. 당시 타이틀곡 ‘바람기억’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음원강자’로 자리잡았다. 나얼의 신곡 역시 이 기세에 힘입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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