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30일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주혁의 소속사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故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자신의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그랜저 차량을 추돌한 후 인도로 돌진, 아파트 벽면에 부딪친 후 전도됐다. 이후 김씨가 탄 차량은 추돌사고 이후 옆 건물 계단 아래로 떨어져 전복된 채 곧바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인근 건대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후 6시 30분 경 사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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