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영화 ‘미옥’ 포스터
/사진=영화 ‘미옥’ 포스터
영화 ‘미옥’ 측이 11월 1일 예정됐던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했다.

‘미옥'(감독 이안규) 측은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일 오후 2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미옥’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옥’의 배우와 전 스태프는 故 김주혁 배우님에게 애도를 표하며 예정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홍보 행사를 취소합니다”라면서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미옥’에는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등이 출연했다. 오는 11월 9일 개봉 예정.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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