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단체 뽀뽀식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단체 뽀뽀식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주간아이돌’에서 22번째 생일 맞이 멤버들에게 뽀뽀세례을 받았다. 오는 11월 1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LIKEY’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데뷔 후 첫 번째 정규 앨범 ‘Twicetagram’을 발표하며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트와이스가 지난번에 이어 또 한 번 컴백 전 음악방송 보다 먼저 ‘주간아이돌’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신곡 ‘LIKEY’와 함께 돌아온 트와이스는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중 한 팬은 곧 다가올 정연의 생일을 언급하며 단체 뽀뽀를 제안했는데 사실 이는 트와이스만의 특별한 생일 축하문화로 막내 쯔위에서 비롯되었다.

이어 MC들은 낯선 문화에 대한 질문세례가 이어졌는데 가장 최근 생일 자였던 나연이 본인의 생일엔 아무도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본식 이행 전 밀린 뽀뽀를 정산하는 시간부터 진행됐다.

이후 나연의 뽀뽀 세례식을 시작으로 이날 주인공인 정연의 뽀뽀 세례식까지 빠르게 진행됐는데 정연은 쏟아지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뽀뽀 세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트와이스의 방송 일자는 정연의 생일날인 11월 1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트와이스는 신곡 ‘LIKEY’ 무대 최초공개는 물론 연이어 신곡 2배속 댄스에 도전해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다.

정연의 22번째 생일맞이 트와이스의 단체 뽀뽀 세례식은 이날 오후 6시 ‘주간아이돌’을 통해 공개된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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