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tvN 다큐멘터리 ‘행복난민’을 통해 거침없는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뇌섹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행복난민’ 4화에서는 교육선진국 덴마크의 행복 비법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멤버들과 함께 덴마크의 공립학교부터 자유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학교를 방문해 교육 선진국 덴마크의 실체를 낱낱이 해부했다.
특히 신아영은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어를 자처, 실태 조사에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덴마크 교육 현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또한 나레이션에 직접 참여하며 다큐멘터리를 더욱 빛내기도 했다.
이에 신아영이 다음화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덴마크 교육 실태를 파헤치고 궁금증을 해소시켜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복지국가 덴마크의 행복 비밀을 탐구하는 tvN ‘행복난민’ 행복한 교육 편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1월 6일 0시 1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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