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정려원이 침대 위 현실 공감 200%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마녀의 법정’ 측은 29일 침대 위에서 멍 때리는 마이듬(정려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듬은 이제 막 일어난 모습으로 편안한 후드티에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허공을 응시하는 이듬의 멍한 눈빛은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침대 껌딱지’ 상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영혼 없는 눈빛으로 또 다시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들고 검색 삼매경에 빠진 이듬의 모습은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한 친근함을 전하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활짝 미소를 짓는 이듬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아침부터 이듬을 웃음짓게 만든 전화의 주인공은 누굴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녀의 법정’ 측은 “매회 이듬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사로서 거침없이 사건을 해결하는 독종 모습은 물론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 평범한 일상 속 그녀의 모습까지 아낌없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마녀의 법정’ 측은 29일 침대 위에서 멍 때리는 마이듬(정려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듬은 이제 막 일어난 모습으로 편안한 후드티에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허공을 응시하는 이듬의 멍한 눈빛은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침대 껌딱지’ 상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영혼 없는 눈빛으로 또 다시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들고 검색 삼매경에 빠진 이듬의 모습은 마치 어디선가 본 듯한 친근함을 전하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활짝 미소를 짓는 이듬의 모습도 포착됐는데, 아침부터 이듬을 웃음짓게 만든 전화의 주인공은 누굴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녀의 법정’ 측은 “매회 이듬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사로서 거침없이 사건을 해결하는 독종 모습은 물론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 평범한 일상 속 그녀의 모습까지 아낌없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