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감독 츠키카와 쇼)가 개봉 하루 만에 3만 89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개봉 하루 만에 3만 8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등 대작들을 꺾고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이러한 기록은 국내에서 청춘 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나의 소녀시대’의 오프닝 스코어 5,330명을 월등하게 뛰어넘는 기록임은 물론, 2017년 블록버스터 틈에서 박스오피스 강세를 보이며 흥행했던 ‘내 사랑’의 1만 1526명, ‘플립’의 1만 4315명의 두 배 가까운 흥행 속도로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현재 절찬 상영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개봉 하루 만에 3만 8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등 대작들을 꺾고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이러한 기록은 국내에서 청춘 영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나의 소녀시대’의 오프닝 스코어 5,330명을 월등하게 뛰어넘는 기록임은 물론, 2017년 블록버스터 틈에서 박스오피스 강세를 보이며 흥행했던 ‘내 사랑’의 1만 1526명, ‘플립’의 1만 4315명의 두 배 가까운 흥행 속도로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현재 절찬 상영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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