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와 토이리퍼블릭이 공동주최하는 할로윈 페스티벌 ‘미드나잇 할로윈 파티 2017’이 오는 27일 건국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메인 파티의 막을 올린다.
지난 13일에 프리 오픈했던 ‘미드나잇 할로윈 파티’는 메인 파티를 맞아 방문객들이 찍고,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코스를 준비 중이다.
컨테이너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 특유의 분위기에 할로윈 연출이 더해져 공간 전체가 특별한 경관을 보여줄 예정. 특히 곳곳에 ‘몬스터 시티’라는 부제에 걸맞게 몬스터 존들이 숨어 있어 찾는 재미를 더한다.
커먼그라운드 3층에 위치한 ‘마녀 스튜디오’에서는 귀엽고 빈티지한 소품들로 꾸며진 9가지 할로윈 테마 존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입장객 1인당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무료로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실물로 간직할 기회도 제공한다.
4층에서는 최상급 블렌디드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바, ‘드라큘라 라운지’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이 라운지에서 지난 18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새로운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로 만든 칵테일 4종을 커먼그라운드의 야경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다. 25일(수)부터는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을 초청해 ‘Why So Serious?’, ‘Sweet Nightmare’ 등 할로윈 시즌 한정 스페셜 칵테일도 판매한다.
할로윈 분장에 서투르거나 의상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수 분장과 코스튬 대여가 가능한 ‘미이라 드레스룸’에서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두비파트너스가 제공하는 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통해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의상을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
야외에서는 할로윈의 유령 ‘잭 오 랜턴’에서 따온 ‘펌킨 푸드마켓’이 열려 에스트렐라 담 등 프리미엄 주류와 고스트 솜사탕, 좀비손 치즈스틱 등 할로윈 컨셉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고블린 플리마켓’에서는 할로윈 한정 디자인 소품, 핸드메이드 공예품, 수제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호러 위주 할로윈이나 클럽 중심의 파티 문화와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할로윈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13일에 프리 오픈했던 ‘미드나잇 할로윈 파티’는 메인 파티를 맞아 방문객들이 찍고,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코스를 준비 중이다.
컨테이너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 특유의 분위기에 할로윈 연출이 더해져 공간 전체가 특별한 경관을 보여줄 예정. 특히 곳곳에 ‘몬스터 시티’라는 부제에 걸맞게 몬스터 존들이 숨어 있어 찾는 재미를 더한다.
커먼그라운드 3층에 위치한 ‘마녀 스튜디오’에서는 귀엽고 빈티지한 소품들로 꾸며진 9가지 할로윈 테마 존에서 개성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입장객 1인당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무료로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실물로 간직할 기회도 제공한다.
4층에서는 최상급 블렌디드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바, ‘드라큘라 라운지’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이 라운지에서 지난 18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한 새로운 몰트 위스키 ‘네이키드 그라우스’로 만든 칵테일 4종을 커먼그라운드의 야경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다. 25일(수)부터는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을 초청해 ‘Why So Serious?’, ‘Sweet Nightmare’ 등 할로윈 시즌 한정 스페셜 칵테일도 판매한다.
할로윈 분장에 서투르거나 의상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수 분장과 코스튬 대여가 가능한 ‘미이라 드레스룸’에서 몬스터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두비파트너스가 제공하는 3D 가상 피팅 서비스를 통해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의상을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
야외에서는 할로윈의 유령 ‘잭 오 랜턴’에서 따온 ‘펌킨 푸드마켓’이 열려 에스트렐라 담 등 프리미엄 주류와 고스트 솜사탕, 좀비손 치즈스틱 등 할로윈 컨셉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고블린 플리마켓’에서는 할로윈 한정 디자인 소품, 핸드메이드 공예품, 수제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호러 위주 할로윈이나 클럽 중심의 파티 문화와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할로윈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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