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은 ‘DNA’로 1위를 차지했다. ‘음원 강자’ 볼빨간 사춘기의 ‘썸탈꺼야’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0번째 트로피를 가져갔다.

지난주 ‘DNA’ 활동을 마무리 한 방탄소년단은 god 이후 16년 만에 단일앨범 120만장을 판매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뉴이스트W를 비롯해 7팀의 가수들이 컴백했다. 젝스키스, B1A4, 갓세븐, 케이윌, 뉴이스트W, 박재정, 업텐션, 에이프릴, SF9, 마스크, 엘리스, 바시티, DK(디셈버), TRCNG,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 등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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