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아이엠낫(IAMNOT)이 새 싱글 ‘Come Back’을 내놓는다.
아이엠낫의 ‘Come Back’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달 발매한 싱글 ‘그 자리에 있어줘’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이다.
‘Come Back’은 깊은 이별 후유증을 겪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은 곡으로, 미니멀하지만 강력한 밴드 사운드와 몽환적인 앰비언트,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노래하는 아이엠낫 특유의 감성이 담겼다.
아이엠낫은 이번 신곡에 대해 “이별을 애써 부정하는 한 남자의 모노드라마를 귀로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설명하며 “점점 고조되는 보컬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이엠낫은 오는 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 홀에서 콘서트 ‘IAMNOT FLY’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배 가수 이승환이 직접 제작·투자했으며 자신의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장비 등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 공연에 직접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엠낫과 합동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또 이적과 선우정아 등도 아이엠낫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아이엠낫의 ‘Come Back’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달 발매한 싱글 ‘그 자리에 있어줘’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이다.
‘Come Back’은 깊은 이별 후유증을 겪는 한 남자의 독백을 담은 곡으로, 미니멀하지만 강력한 밴드 사운드와 몽환적인 앰비언트,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노래하는 아이엠낫 특유의 감성이 담겼다.
아이엠낫은 이번 신곡에 대해 “이별을 애써 부정하는 한 남자의 모노드라마를 귀로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설명하며 “점점 고조되는 보컬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이엠낫은 오는 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 홀에서 콘서트 ‘IAMNOT FLY’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배 가수 이승환이 직접 제작·투자했으며 자신의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장비 등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또 공연에 직접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엠낫과 합동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또 이적과 선우정아 등도 아이엠낫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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