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최우주, 연출 선혜윤·조록환)에서 황보라와 최정원이 유쾌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보그맘’에서 구설수지(황보라)와 한영철(최정원)은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이들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슬퍼하던 상황. 서로의 처지에 공감한 이들은 금세 사이좋게 술을 마셨다.
구설수지는 “내 신세가 왜 이렇게 됐냐”며 “내가 얼마나 매력 있는데 이 입술을 왜 먹는 걸로만 쓰냐”고 한탄했다.
“뽀뽀하는 방법도 기억이 안 난다”는 구설수지에게 한영철은 “뽀뽀 그거 그냥 대충 입술끼리 부딪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설수지는 “입술 박치기”를 외치며 한영철에게 연신 입을 맞췄고 한영철 역시 웃으며 받아줬다. 이어 구설수지는 “당신 입술이 닭똥집을 닮았다. 내가 좋아하는 술안주”라며 진하게 입술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13일 방송된 ‘보그맘’에서 구설수지(황보라)와 한영철(최정원)은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이들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슬퍼하던 상황. 서로의 처지에 공감한 이들은 금세 사이좋게 술을 마셨다.
구설수지는 “내 신세가 왜 이렇게 됐냐”며 “내가 얼마나 매력 있는데 이 입술을 왜 먹는 걸로만 쓰냐”고 한탄했다.
“뽀뽀하는 방법도 기억이 안 난다”는 구설수지에게 한영철은 “뽀뽀 그거 그냥 대충 입술끼리 부딪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설수지는 “입술 박치기”를 외치며 한영철에게 연신 입을 맞췄고 한영철 역시 웃으며 받아줬다. 이어 구설수지는 “당신 입술이 닭똥집을 닮았다. 내가 좋아하는 술안주”라며 진하게 입술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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