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박기영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박기영은 10일 정오 사계프로젝트 가을 Part. 1 앨범인 ‘작은 사람(멍하니)’를 발매한다. 지난 8월 발표한 ‘거짓말’ 이후 2개월 만에 내놓는 곡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작은 사람(멍하니)’는 악기와 보컬 모두 원테이크 레코딩을 통해 만들어낸 곡으로, 악기가 가진 본연의 소리와 박기영의 목소리가 만나 담담한 감동을 전한다.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보컬 튠을 하지 않아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작은 사람’은 지난 4월 톤스튜디오 라이브 공연 당시 받은 관객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곡이다. 박기영 측은 “한 가장의 사연을 담아 만들어진 이 곡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은 사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에 가을 Part. 2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박기영은 10일 정오 사계프로젝트 가을 Part. 1 앨범인 ‘작은 사람(멍하니)’를 발매한다. 지난 8월 발표한 ‘거짓말’ 이후 2개월 만에 내놓는 곡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작은 사람(멍하니)’는 악기와 보컬 모두 원테이크 레코딩을 통해 만들어낸 곡으로, 악기가 가진 본연의 소리와 박기영의 목소리가 만나 담담한 감동을 전한다.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보컬 튠을 하지 않아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작은 사람’은 지난 4월 톤스튜디오 라이브 공연 당시 받은 관객의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곡이다. 박기영 측은 “한 가장의 사연을 담아 만들어진 이 곡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쉼’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기영은 사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에 가을 Part. 2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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